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SSCL 프렌즈’ 첫 주인공…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4S 전달
▲‘SSCL 프렌즈’ 정준원 (사진제공=SSCL)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 프로그램 ‘SSCL 프렌즈(SSCL FRIENDS)’를 론칭하고, 배우 정준원을 첫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SSCL 프렌즈’는 SSCL이 20년간 구축해온 프리미엄 가치를 한층 확장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브랜드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인물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SSCL 프렌즈’ 정준원 (사진제공=SSCL)
정준원은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온화하면서도 지적인 산부인과 레지던트 구도원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고, 지난 7월 열린 첫 팬미팅 ‘The ONE day’를 전석 매진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9월에는 타이베이에서 글로벌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SSCL은 정준원의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약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부합한다고 판단,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마칸 일렉트릭 4S’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에서 진행됐다.
▲‘SSCL 프렌즈’ 정준원 (사진제공=SSCL)
정준원은 “SSCL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오랫동안 꿈꿔온 마칸 일렉트릭을 직접 운전하게 돼 설렌다”며 “특히 창립 2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점에 함께하게 된 만큼, 고객과 SSCL을 잇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연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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