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우경 교수(가운데)(사진제공=tvN)
'유퀴즈'에 안우경 예일대 심리학과 교수와 국내 최초 F3 드라이버 신우현 선수가 출연한다.
20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한국인 최초 아이비리그 심리학과 정교수에 오른 안우경 교수와 국내 최초 FIA 포뮬러 3 드라이버 신우현 선수가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안우경 교수는 예일대에서 500명이 몰리는 '광클 수업'의 주인공이다. 그는 대표 강의 'Thinking'을 비롯해 인간의 인지 편향과 그 영향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수업 중 BTS 춤을 가르치는 이유도 공개한다. 유재석은 "이거 수업 재밌네"라며 강의에 몰입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한다.

▲신우현 선수(오른쪽)(사진제공=tvN)
또 다른 게스트 신우현 선수는 경기용 풀 착장으로 등장해 레이싱 세계를 소개한다. 최고 시속 380km로 단 1초 만에 승부가 갈리는 레이스 현장부터, 연간 50~60회 비행기를 타는 선수의 삶까지 직접 들려준다.
신우현 선수는 한 대당 100억 원에 달하는 F1 레이싱카와 5,000억 원이 필요한 크루 운영 비용을 언급하며 레이싱의 규모를 설명한다. 또한 경기 도중 차량과 함께 7바퀴를 구르는 사고 경험도 공개해 긴장감을 높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