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녀' 불사조 선수(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에바, 아유미, 주명이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새 팀 불사조 유나이티드 선수로 돌아온다.
20일 방송된 SBS '골때녀'에서는 FC 개벤져스와 FC 월드클라쓰의 방출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선 새로운 팀 불사조 유나이티드 선수 3명이 공개됐다. 불사조 유나이티드는 과거 '골때녀'에서 뛰었던 레전드 선수들의 연합 팀이다. 지난주 방송에선 박선영, 이영진이 불사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세 번째 선수는 최상급 수비력의 테크니컬 수비수 에바로, 그는 과거 FC 월드클라쓰 선수로 18경기 4골을 기록했다.
네 번째 선수는 FC 탑걸의 골키퍼였던 아유미로, 그는 경기당 1.88점만 실점하는 '골때녀'의 원조 야신이다.
다섯 번째 선수는 FC 원더우먼의 선수로 뛰며 짜릿한 오버헤드킥을 선보였던 주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