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썸가이즈' 공덕 바싹불고기·한방삼계탕·MZ아이스크림·돼지갈비 맛집 출격-비즈엔터

'핸썸가이즈' 공덕 바싹불고기·한방삼계탕·MZ아이스크림·돼지갈비 맛집 출격

입력 2025-08-21 07:00 수정 2025-08-21 21:50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핸썸가이즈' 마포 공덕(사진제공=tvN)

마포 공덕의 노포 맛집을 '핸썸가이즈'가 탐색한다. 이들은 바싹 불고기, 한방 삼계탕, 돼지갈비 노포와 MZ 아이스크림 맛집을 방문한다.

21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배우 임주환과 신승환이 게스트로 합류해 마포구 공덕 지역 맛집 탐방에 나선다.

이날 신승호를 대신해 출연한 임주환과 신승환은 차태현과 특별한 관계에 있는 인물들이다. 임주환은 차태현이 조인성과 공동 설립한 매니지먼트사의 1호 연예인이고, 신승환은 차태현의 전 로드 매니저 출신이다.

차태현은 두 게스트를 소개하며 "잘 먹는 가이 하나랑, 멀쩡하게 생긴 가이 하나가 나온다. 퀴즈 지식은 그닥 많지 않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임주환은 프로그램의 트레이드마크인 밥값 계산 퀴즈에 대해 "마음 놓고 왔다. 회사 대표님이 계시니 계약상 제반 비용은 회사 부담"이라고 당당하게 주장한다. 차태현은 "계약서를 꼼꼼하게 안 봤네"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바다를 만든다.

실제 밥값 계산 시간에서도 임주환은 자신의 카드 대신 차태현의 카드를 요구하는 등 '소속 배우'다운 당당함을 보인다.

'핸썸가이즈'는 마포구 공덕 편은 2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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