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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김재욱, 여동생 건강 걱정 근황 공개
입력 2025-08-21 07:10   

▲'특종세상' 김재욱(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여동생을 걱정하는 개그맨 김재욱의 근황을 전한다.

21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고 지금은 트로트 가수 김재롱으로 활동하는 개그맨 김재욱을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가족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 김재욱은 여동생에게 잔소리를 하는데, 그 잔소리에 분위기가 싸늘해진다.

김재욱이 동생을 나무라는 이유는 그녀의 건강 상태가 예전과 달라졌기 때문이다. 김재욱은 동생이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사이, 병원 복도를 오가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낸다.

김재욱은 "동생 앞에서 우는 건 습관이 안 됐다"라며 "힘든 일 있어도 동생 앞에선 더 웃기려고 노력했다"라고 털어놓는다.

김재욱과 동생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21일 오후 9시 10분 MBN '특종세상'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