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즈플래닛2' 6화(사진제공=Mnet)
'보이즈플래닛2' 투표 순위에 따라 '계급 쟁탈 포지션 배틀'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리오, 유강민, 마사토, 전이정이 팀워크 문제로 고전한다.
21일 방송되는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참가자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생존자 발표식을 통해 살아남은 48명의 참가자는 댄스·랩·보컬 중 하나를 선택해 '계급 쟁탈 포지션 배틀' 무대를 펼친다. 이번 미션은 세미 파이널 진출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연습 과정의 난관이 일부 드러났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이리오, 유강민, 마사토, 전이정 등이 선곡과 팀워크 문제로 고전하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반면 녹화 현장을 찾은 스타 크리에이터들은 "예상치 못한 무대에 감탄했다"라는 반응을 쏟아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그룹 아이즈원 출신이자 글로벌 배우로 활약 중인 조유리가 두 번째 플래닛 마스터로 합류한다. 그는 "참가자들이 느낄 설렘과 긴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라며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세미 파이널 미션 진출자 24명을 가릴 세 번째 글로벌 투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까지 Mnet Plus를 통해 진행된다. 기존 8 PICK에서 5 PICK으로 축소되며, 참가자 선택에 신중함이 더해질 전망이다.
Mnet '보이즈 2 플래닛' 6회는 2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