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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팬클럽, 폭우 피해 성금 기탁
입력 2025-08-22 01:40   

▲가수 이찬원(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찬원의 팬클럽이 폭우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찬원의 팬클럽 '인천찬스'는 최근 인천 서구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81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인천 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팬들은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인천찬스'는 생활용품 기부 등 평소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JTBC '톡파원 25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MC로 활약 중이며, 오는 9월 2일부터는 KBS2 새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 진행자로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