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완전체로 뭉친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21일 "BTS"라는 글과 함께 미국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일렬로 서 있는 멤버 전원의 모습과 음악 작업에 몰두한 장면 등이 담겼다.

▲방탄소년단(BTS)(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특히 완전체로 함께한 모습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방탄소년단은 여전한 비주얼과 끈끈한 팀워크를 드러냈다. 일부 사진에는 마이크 앞에서 녹음 중인 모습도 포착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방탄소년단(BTS)(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신보 발매와 대규모 월드투어 개최를 예고했다. 지난달부터 멤버들은 순차적으로 미국에 건너가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위버스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