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니 (사진 = 모브컴퍼니 제공)
'null'은 '너'와 '무(無)'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Energy(에너지)'와 'SOUR(사워)'를 포함해 주니가 작사, 작곡한 총 12곡이 수록된다. 사랑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 편의 영화 같은 서사를 담아 주니의 정서적 성장을 느낄 수 있다.

▲주니 (사진 = 모브컴퍼니 제공)
3년 만에 정규앨범 발매에 맞춰 주니는 20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21일에는 스포티파이 리스닝 파티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했다. 특히 앨범 구성부터 각 트랙의 감상 포인트까지 깊이 있는 이야기가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니 (사진 = 모브컴퍼니 제공)
주니는 앞서 스포티파이의 공식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인 RADAR KOREA(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완성도 높은 정규앨범으로 또 한번 K-R&B 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주니는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