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쇼 진품명품' 강아랑·박소연·배혜지 기상캐스터(사진제공=KBS1)
24일 방송되는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토기 항아리, 윤당 이기봉의 ‘10폭 병풍’, 물건의 용도를 알아보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코너가 소개된다.

▲'TV쇼 진품명품' 고려토기(사진제공=KBS1)
화려한 채색의 10폭 병풍도 눈길을 끈다. 인물들의 표정과 동작이 정교하게 묘사되어 마치 영화 속 장면처럼 생생하다. 이 작품은 ‘TV쇼 진품명품’에서 처음 소개되는 윤당 이기봉의 작품이다. 여기에 병풍 속 주인공과 쇼감정단으로 참여한 강아랑 기상캐스터 사이에 숨겨진 특별한 연결고리가 밝혀지며 현장은 더욱 흥미진진해질 예정이다.

▲'TV쇼 진품명품' 춘향전도(사진제공=KBS1)
우리 고미술품을 함께 알아볼 쇼감정단이 등장한다. 후배들을 이끌고 등장한 10년 차 기상캐스터 강아랑, 날씨는 물론 축구까지 섭렵한 만능 기상캐스터 배혜지, KBS의 신데렐라 막내 기상캐스터 박소연이 함께해 선후배를 가리지 않는 불꽃 튀는 장원 경쟁을 펼친다. 배혜지는 승리를 위해 남편 조항리 아나운서에게 ‘감정 꿀팁’을 전수받았다는데. 과연 그 전략이 통할지 주목된다. 장원의 승자는 이번 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