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우영 미니 3집 프롤로그 필름(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가수 장우영이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솔로 컴백에 나선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장우영의 새 미니앨범 'I'm into' 프롤로그 필름을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은 장우영의 엉뚱하면서도 다채로운 내면을 시각화했다. 커피 한 모금에 기분이 고조돼 춤을 추는 모습부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장면, 커피잔이 가득 쌓인 채 노을 진 오후에 앉아 있는 모습 등 장우영의 유쾌하면서도 사색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I'm into'는 지난 6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심플 댄스)로 2018년 1월 미니 2집 '헤어질 때' 이후 7년 5개월 만에 솔로 활동을 재개했으며, 약 3개월 만에신보를 선보인다.
장우영은 오는 9월 27~28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half half(하프 하프)'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감각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부터 섬세한 사운드 중심의 무대까지 장우영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장우영의 미니 3집 'I'm into'는 9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