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드위치 덕후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샌드위치 덕후 달인이 소개하는 샌드윌위치 맛집들을 소개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의 샌드위치를 찾아다니는 샌드위치 덕후 최지우(40) 달인을 만난다.
그는 겉보기엔 단순하지만, 빵과 속 재료, 소스의 균형이 조금만 어긋나도 맛이 무너지는 샌드위치의 미묘한 조화를 쫓아 전국을 누비고 있다. 새로운 가게 소문이 들리면, 빵 굽는 시간과 재료 소진 시간을 미리 파악해 움직이고, 줄이 길더라도 마다하지 않는다.
폭신하고 부드러운 계란에 짭조름한 치즈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가게,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어 슬라이스' 시그니처 샌드위치, 바삭한 감자채와 부드러운 감자무스가 올라간 강동구 성내동의 '감자집' 샌드위치를 소개한다.
이외에 망원동의 브릭베이글, 투떰즈업, 정릉동의 포틀리에, 종로구 필운동 세이지핀치, 서초동의 메종조, 대치동의 베카프리미엄델리샵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