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와이스 가족(사진제공=MBC에브리원)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라이언 와이스와 헤일리 부부가 부모님을 위한 서프라이즈 효도 여행에 나선다.
한국에서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딸 부부의 초대로 한국을 찾은 헤일리의 부모님. 이에 와이스 선수 역시 시즌 중이라 바쁜 와중에도 장인, 장모님을 보기 위해 쉬는 시간을 쪼개 한달음에 달려온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와이스 가족(사진제공=MBC에브리원)
심지어 MC 준현은 라이언의 효도를 보며 위기감을 느끼는 듯 팔짱을 끼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입국 당일, 딸 헤일리가 부모님을 모시고 향한 첫 번째 목적지는 다름 아닌 한국식 치킨집. 그녀는 지난해 한국에 와서 치킨 맛을 본 뒤로 지금까지 미국 치킨은 입에도 대지 않고 있다는데. 프라이드치킨의 고향인 미국에서 온 부모님은 ‘한국 치킨이 얼마나 맛있는지’ 전격 맛 비교에 나선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와이스 가족(사진제공=MBC에브리원)
다음 날 라이언&헤일리 부부는 안경점을 찾아 엄마의 생신 선물을 맞춰드린다. 장모님은 30분 만에 초스피드 완성된 안경 선물에 대만족한다.
효도 데이의 점심은 라이언의 동료, 이상규 선수가 미국에서 만들어줬던 부대찌개이다. 스파르타 젓가락질 선생님, 라이언 따라 배 터지는 부대찌개 먹방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