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하얏트 인천 이그제큐티브 페이스트리 셰프 데이비드 피에르(사진제공=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랑 크뤼(Grand Cru)’는 원래 프랑스에서 최상급 포도주에 부여되는 등급으로, 최근 일부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에서도 최고급 산지 카카오로 만든 싱글 오리진 초콜릿에 이 명칭을 사용한다. 법적 기준은 아니지만, 품질과 가치를 강조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그랑 크뤼 크뢰뫼 에끌레어(사진제공=그랜드 하얏트 인천)
프랑스 남부 출신인 그는 클래식 프렌치 디저트에 강점을 가진 셰프로, 세계적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과 해외 유명 호텔에서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예술성과 장인정신이 담긴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그랑 크뤼 크뢰뫼 에끌레어는 초콜릿의 바삭한 식감과 에끌레어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풍부한 초콜릿 풍미를 전한다. 한 입마다 깊고 진한 맛이 살아나는 이번 작품은 조만간 그랜드 하얏트 인천 델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