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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집부부’ 문소리♥장준환, 각 집 라이프 공개
입력 2025-08-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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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각집부부’ 문소리♥장준환 부부(사진제공=tvN STORY)
‘각집부부’가 문소리♥장준환 부부의 서울-제주 따로 사는 집과 일상을 전한다.

28일 방송되는 tvN STORY 새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에서는 결혼 19년 차 부부 문소리·장준환의 각집 라이프와 더불어 신인 시절 첫 만남과 러브스토리까지 낱낱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19년 차, 각집 5년 차 부부 문소리·장준환의 예능 동반 출연한다. 영화 '박하사탕', '오아시스' 부터, 최근 드라마 ‘정년이’, ‘폭싹 속았수다’까지, 명불허전 최고의 배우 문소리, 그리고 영화 '지구를 지켜라'로 세계적 호평을 받고, '1987'로 흥행까지 성공하며 시대를 통찰하는 최고의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장준환. 각자의 영역에서 독보적 발자취를 남겨온 두 사람이 카메라 앞에서 솔직한 일상을 보여준다.

▲‘각집부부’ 문소리♥장준환 부부(사진제공=tvN STORY)
특히 장준환은 영화계에서도 ‘보기 힘든 집돌이’로 익히 알려진 감독이다. 제작진은 “문소리·장준환 부부의 출격은 그 자체로 스페셜 에디션”이라며 특별한 의미를 강조했다.

이런 화제성 속에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 건 두 사람이 직접 전한 출연 소감이었다. 문소리는 “남의 일상은 잘 안 보는데, 남편 일상 본다니까 저도 궁금하더라”라고, 장준환은 “항상 바쁜 아내가 혼자 있을 때 과연 쉬고 있는지 궁금했다”며 동반 출연으로 예능계에 희귀 영상을 남기게 된 특별한 사연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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