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 K(준케이)(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JUN. K는 오는 9월 1일 미니 4집 ‘Dear my muse’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31일 공개된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아티스틱한 감성과 자유로운 에너지가 담겼다.
영상 속 JUN. K는 전시관 벽에 걸린 작품을 감상하다 작품 속 인물과 닮아 있는 듯한 모습을 비춘다. 이어 댄서들과의 퍼포먼스, 환한 미소로 거리를 달리는 장면이 교차되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티저에서는 신곡의 음원과 가사 일부가 공개돼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는 JUN. K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음악 장르 R&B의 이니셜을 새롭게 해석해 풀어냈다. “Ride with me, Be with me, R&B Me Love me right”라는 가사처럼 자신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R&B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릴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미니 앨범 기준 약 4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JUN. K는 자신을 오래 기다려 준 팬들을 영원한 뮤즈이자 영감의 원천이라 밝히며, 새 앨범을 특별한 선물로 전한다.
한편, JUN. K의 네 번째 미니 앨범 ‘Dear my muse’와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