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콘서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는 연예인들의 연예인이었다.
에스파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EM에서 '2025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서울 공연을 개최하고, 세 번째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날 공연에선 오는 9월 5일 발매 예정인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에 수록되는 신곡들을 최초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까지 끌어올렸다.
이날 에스파는 자신들의 응원하기 위해 공연을 보러 온 동료 연예인들을 소개했다. 소녀시대 태연,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아이들 미연, 가수 겸 배우 혜리, 비비, 피프티피프티 키나가 에스파 콘서트를 빛내줬다.
▲에스파 윈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편, 윈터는 소개에 앞서 팬들에게 "오늘 누가 왔는지 궁금하지 않느냐"라며 "잘 생각하고 대답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윈터는 관객들이 "아니요"라고 답하자 "우리를 응원하러 온 분들인데 궁금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즈 포토] 아이유, 청초한 미소](https://img.etoday.co.kr/crop/450/400/2169205.jpg)
![[비즈 포토] 노정의, 사랑스러운 봄의 요정](https://img.etoday.co.kr/crop/450/400/2169191.jpg)
![[비즈 포토] 수지, 백상여신](https://img.etoday.co.kr/crop/450/400/2169204.jpg)
![[온 더 스테이지] 에스파 콘서트, '쇠 맛'의 진화](https://img.etoday.co.kr/crop/452/294/22190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