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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최연수·김태현 러브스토리
입력 2025-09-01 07:00   

▲'조선의 사랑꾼' 최연수(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모델인 최연수가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예비남편 딕펑스 김태현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1일 방송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예비신랑 김태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모델 최연수가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털어놓는다.

▲'조선의 사랑꾼' 최연수(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최연수는 모델다운 미모로 MC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황보라는 "최현석 셰프님 따님이 이렇게 미인이시냐"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최연수는 "(김태현과) 띠동갑이다"라고 고백했고, 최성국은 아내와의 24세 나이 차이를 언급하며 "적당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선의 사랑꾼' 최연수(사진제공=TV조선)

김지민이 최현석 셰프의 반응을 묻자, 최연수는 "가족들도 그렇고 많이 반대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결혼 허락까지 쉽지 않았던 과정을 고백하며 MC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최연수와 김태현의 특별한 만남부터 결혼 준비 과정까지의 러브스토리는 9월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