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일본 팬미팅 현장 (사진제공 = 엔에스이엔엠)
윤상현은 지난 30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 홀에서 열린 【YOON SANG HYUN JAPAN SPECIAL FANMEETING】을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8년 만에 일본에서 개최된 팬미팅으로, 윤상현은 다채로운 무대와 진솔한 교감을 통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윤상현은 첫 무대를 ‘사랑은 어쩔 수 없네요’로 열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특유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보이스는 객석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이어진 무대에서는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인터뷰, 고민 상담, 밸런스 게임 등을 통해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과 한층 가까워졌다.
▲윤상현 일본 팬미팅 현장 (사진제공 = 엔에스이엔엠)
▲윤상현 일본 팬미팅 현장 (사진제공 = 엔에스이엔엠)
▲윤상현 일본 팬미팅 현장 (사진제공 = 엔에스이엔엠)
팬미팅을 마무리하며 윤상현은 “오랜만에 무대에 서다 보니 긴장도 됐지만, 변함없는 사랑으로 맞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는 일본 팬분들을 더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윤상현 일본 팬미팅 현장 (사진제공 = 엔에스이엔엠)
이처럼 유수의 히트작을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폭넓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윤상현. 이번 도쿄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활동은 물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