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N' MC 이휘준, 박소영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의 '식큐멘터리'에서 용인 청국장 정식 맛집 식당을 소개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시간과 정성이 만든 맛, 청국장 정식을 판매하는 맛집을 찾아 용인특례시로 향한다.
이곳은 청국장을 시작으로 더덕구이&두부 부침과 제철 반찬으로 맛과 푸짐함을 다 잡았다.
청국장은 국내산 콩을 가마솥에 삶은 후 전통 방식 그대로 볏짚과 함께 3~4일간 띄운다. 이때, 볏짚의 고초균이 콩을 발효시키고 구수함을 더해준다.
다 띄운 콩은 기계 대신 발로 밟아 콩의 식감을 살려준다. 마지막으로 청국장의 맛을 살리기 위해 육수 대신 물과 직접 담근 묵은지를 넣고 끓이면 구수한 청국장이 완성된다.
오랫동안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깊고 진한 청국장 맛의 여정을 '식(食)큐멘터리'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