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수평 대사부(사진제공=SBS )
'생활의 달인'이 중화요리의 달인 양수평 셰프의 중식당을 찾아 유린기, 탕수육, 누룽지탕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통 중식을 선보이고 있는 '중화요리의 달인' 양수평 셰프 2탄을 공개한다.
양 셰프는 1920년대 설립돼 한국 중식 4대 문파 중 가장 오래된 중식당 출신으로, 중식 경력이 무려 50년, 중식 사대문파가 고개 숙여 존경하는 인물로도 손꼽힌다. 특히 역대 대통령 중 두 명이나 그의 음식을 먹으며 나랏일을 다스려왔다.
대학 교수로서도 많은 제자를 양성해 온 그는 다시 한번 '생활의 달인'을 만나 '기', '육', '탕'을 선보인다.
스페셜 닭고기로 만드는 유린기. 육지에서 난 재료로 만드는 탕수육. 쌀을 찌고 말려 만드는 누룽지탕까지 양수평 셰프가 진짜 중화요리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