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에서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 HELLO MONSTERS >'를 개최했다. 데뷔 이후 캐나다 첫 방문임에도 1만여 팬들이 운집, 이들을 향한 남다른 관심과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무엇보다 그간 투어를 진행하며 업그레이드된 무대 기량이 돋보였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에 더해진 섬세한 표현력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적재적소에 호응을 유도하며 관객들과 교감하는 모습은 아티스트로서 한 뼘 더 성장했음을 엿보게 했다.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이번 토론토 공연으로 두 번째 북미 투어의 출발을 알린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일(현지시간) 로즈몬트로 향한다. 이어 애틀랜타, 포트워스, 오클랜드, 시애틀까지 총 6개 도시·6회차의 투어를 전개하며, 10월 10일에는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하는 등 올 하반기를 촘촘하게 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