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의 '퇴근후N'에서 성수역의 홍콩식 딤섬 맛집 식당을 소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10가지 딤섬으로 가득한 퇴근길 저녁 한 끼가 공개된다.
이휘준 아나운서가 찾은 곳은 서울 성수역, 현지식 딤섬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딤섬 전문점이다. 20년 넘게 안경 사업을 하며 광둥 지방을 오가던 강현명(52) 씨는 출장 틈틈이 맛보던 딤섬의 매력에 빠졌고, 한국으로 돌아온 뒤 4년간 딤섬만 연구해 가게를 열었다.
대표 메뉴는 한입 깨물면 육즙이 흘러넘치는 소룡포, 아기 엉덩이처럼 매끄러운 하가우, 바삭한 튀김옷의 마라크림딤섬, 만두피에 시금치를 갈아 넣어 초록빛을 띠는 트러플 슈마이 등 총 10가지 딤섬이다. 향신료와 조리법을 고스란히 지켜 현지의 맛을 재현했다는 점에서 손님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은 '휘슐랭' 이휘준 아나운서와 함께 특별 게스트가 자리한다. 그는 미모도 잠시 내려놓고 딤섬을 한입 가득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한 딤섬의 세계, 홍콩 본토의 맛을 서울 한복판에서 느낄 수 있는 이색 퇴근길 저녁 한 끼를 '오늘N'의 '퇴근후N'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