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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기념 공연 출연
입력 2025-09-06 01:50   

▲가수 이찬원(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찬원이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기념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울주군은 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신효범, 아즈마 아키, 이건명, 황윤성, 옥상달빛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본격적으로 열린다. 입장은 오후 5시 30분부터 가능하며, 모든 관객은 장내 정리 후 다시 입장해야 한다.

좌석은 총 2000석 규모로 지정석 980석과 자유석 1020석으로 나뉘며,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 배부된다. 지정석은 오후 7시까지 입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