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9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인생 단짝과 다채로운 삶을 그려가는 사람들을 만난다.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을 정도로 명품 반열에 올랐던 홍천 잣은 국내 최대 생산량을 자랑한다. 그런데, 이 잣으로 떡을 만드는 부부가 있다.
20대에 홍천으로 귀촌한 장선재 씨는불의의 사고로 생긴 빚을 갚기 위해 오일장을 돌며 10년 넘도록 장돌뱅이 생활을 한 끝에 '나만의 제품’ 나아가 ‘홍천 특산품’을 만들고 싶은 꿈을 가졌단다.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아침부터 쉴 새 없이 떡을 만드는 윤희 씨와 무한한 아이디어가 샘솟는 선재 씨 잣으로 빚어가는 그들의 고소한 인생을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