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김종국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종국이 다음 주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와이프의 정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7일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는 윤민수와 아들 윤후의 일상, 어머니를 위한 초절약 생신 파티를 준비한 최진혁의 하루가 그려졌다.
방송이 끝난 뒤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결혼을 앞둔 김종국이 김희철, 김동현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현은 김종국에게 "형도 곧 운동으로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예언했고, 김종국은 "안 그래도 싸운 적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희철은 "형수님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라며 김종국 예비신부에 관한 다양한 루머를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내가 정확하게 얘기해줄게"라며 와이프에 관해 이야기해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5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