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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아내 황지미 누구? 배우 황승언 동생
입력 2025-09-10 01:30   

▲배우 권율(사진제공=팀호프)

배우 권율이 지난 5월 극비리에 결혼한 신부는 배우 황승언의 친동생 황지미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권율의 아내로 알려진 황지미 씨는 황승언의 친동생으로, 그는 과거 티캐스트 '팔로우미7'에서 언니 황승언과 함께 화보 촬영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방송에서는 자매의 닮은 외모가 화제가 됐다. 현장 스태프들은 "쌍둥이 같은 미녀들", "동생이 유역비를 닮았다"라며 미모를 극찬한 바 있다.

권율은 지난 5월 2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신부와 양가 가족,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당시 권율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며 "예비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권율은 2002년 영화 '생일'로 데뷔한 이후 영화 '명량', '박열', '비스티보이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보이스 2', '며느라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