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사진제공=KBS2)
13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에서 고우림은 “5월 19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다”라며 경례를 올린 고우림은 전역 후 첫 완전체 무대로 출연했던 ‘불후’ 상반기 왕중왕전 축하무대를 회상한다. 해당 무대는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무려 공식 유튜브 조회수 도합 160만 뷰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입증한 바. 이에 고우림은 “정말 영광이었다. 그 무대로 제2의 포레스텔라 인생을 시작한 것 같다”라며 감사를 전한다.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사진제공=KBS2)
이날 포레스텔라 조민규는 ‘대장금 키즈’로 이영애의 장금이 연기 재연에 나서 웃음을 선사하고, 포레스텔라는 양희은의 ‘꽃병’을 하모니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인다. 그 외 홍경민, 차지연&김다현, 육중완밴드, W24, STAYC 등 6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이영애의 필모그래피 속 이야기를 담은 무대를 장식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