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인 (사진=돌체앤가바나)
돌체앤가바나는 2025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파파라치 (Paparazzi)’를 입은 정해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체크 패턴의 수트를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사진 속 정해인은 화이트 실크 셔츠에 스카프를 매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해인 (사진=돌체앤가바나)
정해인은 지난 6월 밀라노에서 개최된 돌체앤가바나의 2026 봄·여름 남성 컬렉션 ‘파자마 보이즈(Pyjama Boy)’ 쇼에 참석해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현지 팬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은 바 있다. 정해인은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활약하며 돌체앤가바나와 특별한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한편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정해인은 무뚝뚝하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심장을 가진 장태하 캐릭터를 연기한다. tvN ‘엄마친구아들’에 이어 두 번째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정해인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