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사진 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사콜세븐) 김용빈이 직접 고른 대결 상대와 진검승부에 나선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사콜세븐) 18일 방송은 '상반기 결산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사콜세븐)에는 '미스터트롯3' 탑10이 총출동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사진 제공 = TV CHOSUN)
상반기 결산 특집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TOP10의 '너 나와' 지목 배틀이다. 이는 직접 대결 상대를 지목해 맞붙는 1:1 노래 대결 방식으로, 이긴 팀에게는 특별 선물 혜택이 주어진다. 긴장감 넘치는 구성에 멤버들의 승리욕도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타오른다.
특히 진(眞) 김용빈의 대결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이날 김용빈은 "짓밟아주겠다"라는 도발적인 발언과 함께 상대를 지목, 현장을 단숨에 들썩이게 만든다. 과연 김용빈이 선택한 멤버는 누구일지, 이토록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사진 제공 = TV CHOSUN)
이런 가운데 '사콜 세븐' 방송 사상 처음으로 선보였던 현장 출동 '퀵서비스'가 이번 특집을 통해 다시 조명된다. 상반기 동안 TOP7이 직접 출동한 횟수만 무려 11회, 누적 이동 거리는 약 700km에 달한다. 서울부터 인천, 수원, 충남 보령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팬들과 직접 만난 무대는 그 자체로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 이번 특집에서는 그 특별한 순간들을 다시 떠올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회를 맞아 한층 뜨거워진 승부 열기로 안방을 강타할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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