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종세상' 김연아(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트로트 신동 김연아의 근황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11세 트로트 신동 김연아의 사연을 소개한다.
김연아는 작은 체구에서 흘러나오는 놀라운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다.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뒤 이제는 어엿한 가수로 여러 무대를 누빈다.
그런 김연아의 뒤를 든든히 지켜주는 건 부모님이다. 김연아는 엄마, 아빠가 노래를 부르는 자신을 좋아하는 모습이 좋다고 말한다.
집에서는 어린 동생을 돌봐주는 누나의 면모를 보인다. 부모님은 일찍 철이 든 딸의 모습을 바라보는 마음이 무겁다. 김연아의 어머니는 아이들 생각에 미안함이 앞서 눈물을 훔친다.
김연아 가족의 다양한 이야기는 '특종세상'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