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흑백요리사'의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가 내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조서형 셰프는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출연해 바쁜 근황과 함께 결혼 계획을 직접 밝혔다. 그는 현재 반찬가게를 포함해 세 곳의 가게를 운영 중이라며 "음식하는 걸로 스트레스를 푼다"라고 전했다.
이날 최화정은 "좋아서 하시는 거겠지만 돈을 긁으신다. 나중에 결혼할 사람은 좋겠다"라고 농담을 건넸고, 조서형은 "잘해주긴 한다"라며 남자친구가 있음을 고백했다.
이어 "원래 결혼식을 다음 달에 하려 했는데 너무 바빠서 미뤘다. 내년에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남자친구와의 인연에 대해 "식당에 밥을 먹으러 온 지인이었는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잘생겨 보였다"라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최화정은 "너무 축하한다. 남편은 정말 럭키다"라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