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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500회, 일반인 방청객과 특별 케미
입력 2025-09-20 07:30   

▲'아는형님' 500회(사진제공=JTBC)
'아는형님'이 500회 특집으로 일반인 방청객 500명과 함께한다.

20일 방송되는 ‘아는형님’은 500회를 기념해 '아는형님'들과 500명의 일반인 방청 전학생이 등장해 특별한 케미를 뽐낸다.

이날 '아는형님'에 출연한 500명의 전학생 중에는 과거 강호동에게 용돈을 받았던 전학생부터 서장훈의 농구 라이벌 아들, 신동 닮은 꼴까지 형님들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전학생들이 등장해 유쾌한 말솜씨로 형님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이날 형님들과 500명의 전학생들이 맞붙는 특별한 대결이 공개된다. ‘전주 1초 듣고 맞히기’ 절대 강자 김희철이 살벌한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전학생 10명과 접전을 펼친다. 또한, 예선전에서 엄선된 브레인 전학생 10명과 서장훈의 ‘수도 퀴즈 대결’이 이어진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경쟁 속에서 서장훈은 자존심 지키기에 성공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아는 형님’ 시그니처 게임 ‘믹스 음악 퀴즈’는 형님들이 관객석에서 즉석으로 짝꿍을 뽑아 진행된다. 이 중에서는 드라마 ‘거침없는 하이킥’에서 최민용과 신지의 아들로 출연했던 준이, 이수근의 레크리에이션학과 후배, 케이팝 학과 전공생까지 넘치는 끼로 무장한 전학생들이 등장해 화려한 댄스 세리머니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500명의 일반인 전학생들과 함께한 특별한 공개 수업은 20일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