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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10월 컴백 확정
입력 2025-09-22 10:21   

2025년 최고의 신인…'The Chase'·'STYLE' 인기 잇는다

▲하츠투하츠 첫 미니앨범 'FOCUS' 이미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첫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2일 "하츠투하츠가 오는 10월 20일 미니앨범 'FOCUS'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지난 6월 공개된 싱글 'STYLE' 등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첫 미니앨범인 만큼 하츠투하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하츠투하츠의 데뷔곡 'The Chase'는 국내외 챌린지 열풍을 이끌며 주목받았고, 'STYLE'은 멜론 일간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한 미국, 멕시코, 영국,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등 해외 무대와 국내 대학 축제에서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반응을 얻은 만큼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하츠투하츠 컴백 스케줄 포스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하츠투하츠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신보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액세서리가 장식된 콜라주 액자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포스터는 하츠투하츠의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예고했다. 특히 수록곡 'Pretty Pleas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컴백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올해 '2025년 최고의 신인'으로 꼽히는 하츠투하츠는 데뷔 8개월 만에 신인상 4관왕에 올랐으며,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는 국내 부문 여자아이돌(신인)과 인도네시아 부문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수상으로 2관왕을 기록했다. 또한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 금융·패션·뷰티·F&B·E커머스 플랫폼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 발탁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하츠투하츠의 첫 미니앨범 'FOCUS'는 음반으로도 동시 발매되며, 22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