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김동영(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김동영이 증권사 직원이 직업인 소개팅녀 예은과의 관계를 직접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학래·임미숙의 아들 김동영이 스튜디오를 찾는다.
이날 스튜디오에 김동영이 등장하자 '조선의 사랑꾼' MC들은 환영한다. 황보라는 "비율이 너무 좋다"며 그의 실물을 극찬하고, 이어 "(예은과) 어떻게 됐는지 너무 궁금하다. 이쯤 되면 결론이 났어야 한다"라고 질문을 던진다.
김국진도 "이 정도 시간이면 아주 잘 만난다든지…"라며 말을 보태고, 김지민은 "썸 이상이지?"라며 폭풍 질문을 이어간다. 하지만 김동영은 입을 열지 못한 채 제작진을 바라보며 난감한 웃음을 짓는다.
이어 공개된 VCR 속 김동영의 모습에 MC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최성국은 "이걸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나…"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고, 다른 MC들 역시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인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동영과 소개팅녀 예은의 관계 결말은 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 스타] '정보원' 손태양](https://img.etoday.co.kr/crop/452/294/227276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