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발라드' 2화(사진제공=SBS)
'우리들의 발라드' 참가자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 주인공이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SBS '우리들의 발라드' 2회에서는 온라인 숏폼 영상 누적 조회 수 704만 회를 돌파한 부활 'Never Ending Story' 선공개 무대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인생의 첫 발라드'를 주제로 한 1라운드 무대가 이어진다. 학창 시절 노래 영상으로 600만 뷰를 돌파하고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은 참가자가 등장해 탑백귀 대표단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Never Ending Story'를 열창한 무대에 탑백귀들은 눈시울을 붉히고, 박경림은 끝내 눈물을 터뜨린다. 정재형은 "스케이트 타는 김연아 씨를 무대에서 본 것 같다"는 감상을 전하며 무대를 극찬한다.
차태현의 예리한 분석력도 빛난다. 오디션 마니아다운 촉으로 한 참가자에게 솔직한 의견을 내놓자 정재형은 "진짜 날카롭다"며 놀라워하고, 크러쉬 또한 감탄을 표한다.
또한 멜로망스 김민석과 차태현을 닮은 참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미미가 "누나팬들 사로잡을 상"이라고 평가한 이 참가자는 매력적인 목소리 톤으로 탑백귀들의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