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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김원훈 대세 성장기→'택배 신' 정상빈 3억 모은 비결
입력 2025-10-01 20:40   

▲'유퀴즈' 김원훈(사진제공=tvN)

개그맨 김원훈, '택배의 신' 정상빈이 '유퀴즈'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1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대세 코미디언 김원훈과 3억을 모은 6년 차 택배기사 정상빈이 출연한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김원훈은 "중압감이 엄청나다"며 대세로 떠오른 소감을 전한다. 배우 지망생 시절과 KBS 공채 합격 비하인드, 긴 무명 생활과 우울증을 극복한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누적 조회수 12억 뷰를 기록한 '숏박스' 주역으로서의 뒷이야기와 함께 유쾌한 입담도 예고된다.

▲'유퀴즈' 정상빈(사진제공=tvN)

또 다른 게스트는 6년 차 택배기사 정상빈. 그는 하루 최대 700개 택배를 소화하며 26살에 3억을 모은 성공 신화를 전한다. 월수입을 190만 원에서 1,300만 원까지 끌어올린 노하우와 생생한 현장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성실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명절을 앞두고 쉼 없이 달리는 청년의 땀과 열정이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