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사진 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사콜 세븐')에 강진, 박상철, 김혜연, 은가은, 임찬이 강진家로 출격해 김용빈家와 흥으로 맞붙는다.
2일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사콜 세븐') 22회는 '한가위 팔도 트롯 대잔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사콜 세븐')에서는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스페셜 게스트 '고향스타즈'와 TOP7 '세븐스타즈'가 펼치는 트롯 대결이 명절 연휴를 앞둔 안방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사진 제공 = TV CHOSUN)
이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사콜 세븐') 방송에는 트롯계의 내로라하는 팔도 스타들이 '고향스타즈'로 출격한다. 전라도 대표 강진을 비롯해 강원도 대표 박상철, 서울·경기 대표 김혜연, 경상도 대표 은가은, 충청도 대표 임찬이 출연해 특집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건 결혼 후 처음으로 추석 명절을 맞는다는 은가은 부부의 핑크빛 활약이다. 이날 녹화장에 은가은 남편 박현호가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것.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어부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부부의 명절 무대가 시청자들 또한 미소 짓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사진 제공 = TV CHOSUN)
대결뿐 아니라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화합의 메들리 무대도 마련된다. 강진의 '막걸리 한잔', 박상철의 '황진이', 김혜연의 '토요일 밤에' 등 원곡 가수들과 TOP7이 함께한 메들리 퍼레이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로 추석 특집의 정점을 찍는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사진 제공 = TV CHOSUN)
흥 넘치는 메들리 외에도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들도 준비돼 있다. 그야말로 '트롯 종합 선물세트'가 예고된 이번 특집은 2일 목요일 밤 10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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