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어리더 김연정(사진=김연정 인스타그램)
한화 이글스 하주석의 예비신부인 치어리더 김연정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김연정은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올해 18년째 활약 중인 베테랑 치어리더다.
김연정은 데뷔 초 배우 전지현을 닮은 외모와 넘치는 무대 장악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한화 이글스(2009~2011년), 롯데 자이언츠(2012년), NC 다이노스(2013~2016년)를 거쳤으며, 2017년부터는 다시 한화로 돌아와 치어리더 팀장을 맡아왔다.
현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를 비롯해 프로축구 울산 HD FC,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프로배구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여자농구 부산 BNK 썸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동하며 국내 스포츠 치어리딩의 대표적인 얼굴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