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화수 방콕 행사에 참석한 임윤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임윤아가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이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임윤아는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성장 서사와 로맨스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믿고 보는 배우’ 클래스를 입증했다. 극중 폭군 이헌(이채민)과의 대립과 화해, 서서히 피어나는 로맨스를 자연스럽게 표현해 작품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폭군의 셰프' 임윤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폭군의 셰프’는 최종회에서 최고 시청률 수도권 20%, 전국 19.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올해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설화수 방콕 행사에 참석한 임윤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작품의 성공은 임윤아의 글로벌 활동으로도 이어졌다. 최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팬미팅에서는 드라마 비하인드와 OST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어 지난 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설화수 글로벌 행사에서도 세련된 스타일과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며 행사장을 찾은 구름 인파의 주목을 받았다.
임윤아는 이달 마카오와 호찌민, 오는 11월 타이베이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열기를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