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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전원주 근황 공개
입력 2025-10-09 07:00   

▲'특종세상' 전원주(사진제공=MBN)
'특종세상'에 전원주의 근황이 공개된다. 9일 '특종세상'에서는 전원주가 출연한다.

'특종세상'에서 전원주는 평소 짠순이의 모습을 뒤로하고 '호캉스'에 푹 빠졌다는 근황을 전한다.

전원주는 "우리 동창 모임에 몇 명 안남았다. 벌써 다 갔다"라며 "갈 일밖에 안남았다. 가기 전에 전원주가 짠순이가 아니다. 쓸 때는 쓴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왜 전원주가 달라진 걸까. 전원주는 남편이 안치된 곳을 찾아 "당신의 마지막 유언을 내가 잊어버릴 수가 없다"라며 "내가 마지막 가는 자리에서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좋은일 많이 하라고 당신이 그랬다"라고 전했다.

전원주의 남편이 남긴 마지막 유언은 무엇일까. 87세 국민 짠순이 전원주, 남편과의 마지막 약속은 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