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는 4일(현지시간) K팝 아이돌 최초로 미국 텍사스 오스틴 질커 공원(Zilker Park)에서 개최된 ‘오스틴 시티 리미츠 뮤직 페스티벌(Austin City Limits Music Festival, 이하 ACL)’에 출연, 약 1시간 동안 핸드 마이크를 든 채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사해 수많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라이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다채로운 분위기의 음악과 ACL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댄스 브레이크 뿐만 아니라 라이즈는 오프닝 인사부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많이 계시는데 저희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는 멘트로 관객들과 친근하게 소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음은 물론, ‘Show Me Love’(쇼 미 러브)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싱어롱을 유도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라이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편, 다양한 해외 페스티벌에서 K팝 ‘원톱(ONE TOP)’ 아티스트다운 실력과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즈는 일찌감치 2026년 ‘롤라팔루자 남미(Lollapalooza South America)’ 출연도 확정지었으며, 오는 3월 14일 아르헨티나, 15일 칠레, 21일 브라질에서 펼쳐지는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