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만트롯쇼' 김용빈 '달타령'
입력 2025-10-09 22:00   

▲'천만트롯쇼'(사진 제공 = TV CHOSUN)
'천만트롯쇼' 김용빈이 달타령을 부른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천만트롯쇼'에서 김용빈이 '달타령'을 부르고 변검술사가 얼굴을 바꿔 모두를 놀라게한다.

▲'천만트롯쇼'(사진 제공 = TV CHOSUN)
추석특집 '천만트롯쇼'는 트롯 스타들과 국보급 기인들의 색다른 만남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엔 진(眞) 안성훈이 또 한 번 특별한 도전에 나선다. 월드클래스 마술사 최현우와 손잡고 '마술 트롯'이라는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안성훈은 배아현과 함께 무려 인체 절단 마술에 도전한다. 거대한 마술 상자에 들어간 배아현의 몸이 절단되는 장면은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 관객은 물론 출연진들마저 두 눈을 질끈 감게 만들 만큼,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유발한다.

▲'천만트롯쇼'(사진 제공 = TV CHOSUN)
위험천만한 마술 트롯 무대에 현장 리액션도 쏟아진다. MC 강호동은 "정말 오랜만에 외쳐본다. 언빌리버블!"이라며 전매특허 감탄사를 터뜨리고, 김용빈은 "무대를 마냥 즐길 수 없었다"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로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안성훈의 마술 트롯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쟁쟁한 무대들 가운데 최종 우승은 어느 팀에게 돌아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