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보스'(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보스'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7일 만에 17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보스'는 개봉 첫날 약 24만 명의 관객을 동원, 2020년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경신해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6일 추석 당일에는 좌석판매율 40.4%로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자신의 꿈을 위해 보스 자리를 강경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이야기라는 여태 본 적 없는 독특한 설정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받았던 '보스'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의 만남으로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와 코믹한 케미가 더해져 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이끌어내고 있다.
개봉 7일째 170만 관객을 돌파, 손익분기점 달성에 성공하며 연일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보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