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알디원)이 첫 공식 프로필을 공개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단체 및 개인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필에서 여덟 멤버는 블랙 재킷과 데님 팬츠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드러내면서도 신인다운 패기와 생동감을 발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공식 프로필 공개와 함께 멤버들의 공식 활동명도 베일을 벗었다. 특히 장지아하오는 어린 시절 애칭이었던 '아르노(ARNO)'를 공식 활동명으로 확정,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이름으로 첫인사를 전했다.

프로필 속 알파드라이브원은 서로 다른 개성이 조화를 이루며 '원팀'의 에너지를 완성했다. 신선한 비주얼과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글로벌 팬심을 자극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알파드라이브원의 인기는 데뷔 전부터 뜨겁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3일 오전 8시 기준 114만 명을 돌파했으며, 글로벌 팬클럽 얼리버드 가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초대형 신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데뷔 전부터 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ALPHA DRIVE ONE(알파 드라이브 원)은 ▲ALPHA(최고를 향한 목표) ▲DRIVE(열정과 추진력) ▲ONE(하나의 팀)을 뜻하며, 'K-POP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멤버들은 "진정한 원팀으로 거침없이 달리겠다"라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의 첫 공식 프로필은 그룹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