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4' 43호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현성 와이프 니카(43호 가수)가 '싱어게인4'에 출연했다.
14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4' 1회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81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홀로서기' 조의 첫 번째 가수는 43호 가수였다. 그는 '내조의 여왕'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43호 가수는 "'싱어게인2' 슈가맨 조로 출연했던 가수 김현성이 남편"이라며 당시 남편의 뒷바라지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남편 김현성이 출연을 권유해 '싱어게인4'에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비의 '인생은 나쁜X'을 선곡해 개성 강한 무대를 펼쳤고, 올 어게인을 받아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심사위원 백지영은 "얼마나 연습했는지 느껴졌다. 노력으로 얻어진 자신감이 근사했다"라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타고난 박자감과 곡 해석력을 치켜세웠다.
한편, 43호 가수는 김현성과 결혼한 걸그룹 배드키즈의 출신 가수 니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