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겨서뭐하게' (사진제공=tvN STORY)
15일 방송되는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새롭게 리뉴얼한 첫 방송 기념으로 김숙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맛선 프로젝트'가 첫선을 보이는 13회에서는 스페셜 MC 김숙이 출격해 예능 대부 이경규와 함께 '맛선'에 나선다. 이경규는 2 MC 이영자, 박세리와도 친분을 과시하는 한편, 김숙과 '연예 대상'을 두고 악연이 있었다고 밝혀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먼저,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한 김숙이 ‘맛선자’ 이경규를 찾아가기에 앞서 2 MC 이영자 & 박세리에게 단골 식당을 소개한다.

▲'남겨서뭐하게' 13회 (사진제공=tvN STORY)
이어서 김숙과 맛자매는 ‘맛선자’ 이경규를 위해 엄청난 웨이팅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끊이질 않는 유명 맛집의 우대 갈비 한상을 대접한다. ‘우대 갈비’라는 메뉴를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유명한 영자 맛집에서는 압도적인 사이즈와 깊은 육향의 두툼한 우대 갈비로 ‘맛선자’ 이경규도 흡족해한다.

▲'남겨서뭐하게' (사진제공=tvN STORY)

▲'남겨서뭐하게' 13회 (사진제공=tvN STORY)
한편, 이경규는 최근 겪은 논란과 아픔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아, 이를 지켜보던 이영자가 이내 눈시울을 붉혀 시선이 집중된다. 그 외 이영자, 박세리, 김숙의 결혼, 커리어 등에 대한 질문에 인생 선배로서 답한 진심 어린 조언 등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