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네멋집 특별판' 진주 디저트 승자는?
입력 2025-10-19 16:20   

▲'동네멋집 국가대표 특별판'(사진제공=SBS )
'동네멋집 특별판' 진주 멋집의 디저트 대결을 두고 최규성 셰프, 배영산 셰프, 이현우 셰프, 김민주 셰프가 맞붙는다.

19일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국가대표 특별판'(이하 '동네멋집 국가대표 특별판')에서는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셰프들이 출격한다.

먼저 프랑스 파리 피에르 에르메 한국인 최초의 셰프이자 ‘하이엔드 디저트의 선구자’ 19년 차 최규성 셰프와, 롯데호텔 출신의 '디저트계 루키' 7년 차 배영산 셰프가 신구대결을 펼친다. 이어 대구를 대표하는 명물 ‘삼송빵집’의 이현우 셰프와 연 매출 200억 신화를 기록한 ‘아우어베이커리’의 김민주 셰프가 프랜차이즈 업계의 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승부를 벌인다.

▲'동네멋집 국가대표 특별판'(사진제공=SBS )
이번 대결 현장은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이 속출하며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중 한 셰프는 충격적 비주얼의 디저트를 꺼내 들어 “거져 먹냐”는 혹평을 이끌며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뜨렸다. “비주얼이 난해하다”는 셰프들의 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식을 마친 이현이는 “짜증나게 맛있다”며 분위기를 한번에 반전시키는 호평을 내놓아 디저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예선을 통과한 3인의 셰프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디저트로 결승전이 열리는 ‘진주 멋집’을 찾는다. 판정단의 투표로 우승자가 결정되는 결승전에서 잇따른 극과 극 시식 평에 셰프들이 직접 판정단을 찾아가 메뉴 설명을 이어가는 등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