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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안, 군대 면제 이유는?…집·복근·일상 대공개(전참시)
입력 2025-10-18 23:00   

▲'전참시' 이주안(사진제공=MBC)
이주안의 집과 복근, 군대 면제 이유 등이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서 공개된다. '폭군의 셰프' 공길이 이주안이 첫 예능으로 ‘전참시’에 출연하는 것. 1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서는 이주안의 뜨거운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주안의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본인이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했다는 그의 집은 곳곳에서 드라마 캐릭터의 흔적들이 발견되는데. 특히 극 중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사용했던 연습용 칼 등 일반 가정집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이에 매니저는 이주안을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바로 실행해야 하는 맑은 눈의 뜨거운 열정맨"이라고 소개해 그의 예측 불가한 일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다양한 취미를 섭렵한 '열정 만렙' 이주안의 모습도 그려진다. 그는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발레·폴댄스·무에타이 등 10가지가 넘는 취미를 즐기고 있다고 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데. 특히 이주안은 "어릴 때부터 배우는 것을 좋아했고, 자연스럽게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말하며, 배역을 준비하는 남다른 자세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고.

이주안은 8년 전 어머니께 간을 이식해드린 사연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뭉클하게 만든다. 그는 간암 투병 중 혼수상태에 빠진 어머니를 위해 자신의 간 70%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감행했다는데. 심지어 퇴원 후 다시 응급실에 실려가 어머니보다 오래 입원하는 위험한 상황까지 겪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이주안은 담담하게 "어머니께 받은 몸을 돌려드린 것뿐"이라며 어머니를 향한 깊은 사랑과 효심을 드러냈다고. 또한 간 이식 수술 직후 호스를 꽂은 채로 대학 입시에 응시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그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번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전참시' 이주안(사진제공=MBC)
또 방송에서는 배역을 위해서라면 몸을 아끼지 않는 배우 이주안의 열정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이주안은 집 앞 놀이터에서 아크로바틱 기술을 연마하는가 하면, 판소리를 무아지경 열창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 촬영 당시에도 무예에 능한 ‘공길’ 역 소화를 위해 승마 레슨 100시간, 액션 스쿨 200시간이라는 엄청난 노력을 들였다는데. 결국 그는 대역 없이 대부분의 액션 연기를 소화해냈다고 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주안은 화제의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얽힌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그는 꿈에 그리던 ‘공길’ 역 캐스팅 소식을 듣고 30분 동안 오열했던 일화부터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 이채민의 훈훈한 미담을 전한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조선의 마초 섹시남' 이주안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보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순식간에 눈빛을 바꾸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 일상에서처럼 열정적인 본업 모멘트를 뽐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뜨거운 열정맨’ 이주안의 하루는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