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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석훈 리퍼브마켓 출동
입력 2025-10-18 23:05   

▲'전참시' 김석훈 리퍼브마켓 방문 (사진제공=MBC)
‘전참시’ 김석훈이 리퍼브마켓을 찾아간다. 리퍼브마켓의 한 송이 500원 바나나, 천 원대 식료품, 반값 전자제품까지 다양한 물품이 김석훈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9회에서는 가을 맞아 돌아온 ‘쓰저씨’ 김석훈의 만족스러운 하루가 그려진다.

김석훈은 매니저와 함께 특별한 마트 리퍼브샵으로 향한다. 그곳은 바로 단순 변심 반품 상품, 소비기한 임박 상품, 전시 상품 등을 정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리퍼브샵'이다.

▲'전참시' 김석훈 리퍼브마켓 방문 (사진제공=MBC)
한 송이에 500원인 바나나부터 천 원대의 다양한 식료품,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전제품까지 등장한다. 김석훈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 돼”라고 말하지만, 이내 쇼핑에 빠져드는데. 스튜디오 MC들까지 매의 눈을 발동하며 지켜본 특별한 마트가 궁금해진다.

한편, 평소 물건을 쉽게 사지 않는 '절약의 아이콘' 김석훈이지만, 이날만큼은 소비 요정에 등극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리퍼브샵 곳곳을 누비며 신중하게 물건을 살피던 그의 레이더망에 특별한 아이템이 포착된다.